[명동] 리사르 커피 (Leesar Coffee)

 

작성일 기준 오늘(3/5) 오픈한 명동의 리사르 커피

약수와 청담에서 이미 에스프레소 바로 유명한 리사르 로스터스가 드디어 명동에도 문을 열었다

아직 지도에는 위차가 정식으로 등록되진 않은듯 며칠사이에 바로 등록됨

명동점 바로 앞에 유명한 라멘집이 있어서 몇 번 가봤는데, 리사르까지 생겨서 조만간 핫플이 될것으로 예상

3/3부터 4일까지 가오픈 행사를 하길래 잠깐 방문했다

코너에 가게가 위치해있다

1층은 바와 좌석이 마련되있고, 2층은 파티시에 공간이라고 했다

메뉴는 타 지점과 같았던듯? 긴가민가 하지만 맞는듯하다

가오픈 기간에는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 아쉬웠는데

5일 오픈부터는 판매한댔으니 또 가봐야겠다

가게 크기가 작은 편이라 커피 바와 테이블 서너개 정도가 있었다

그래서인지 커피 바와 테이블 가격에 차이가 있다고 했다

소금 에스프레소인 스타라파짜토와 콘 판나를 먹음

역시나 커피 맛은 좋았다

참고로 다른 지점 에스프레소 컵과 디자인이 다른듯 했다 (노란색으로 Leesar 글씨가 크게 적혀 있는)

원래 유명한 곳이라 가오픈기간에 낮 12시인데도 사람들이 꾸준히 들어왔다

그래서인지 직원분들이 엄청 분주해 보였음..

짧게 있다가 나와서 아쉬웠다

조만간 또 방문해서 다른 에스프레소와 디저트도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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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토, 오네로소 그리고 뒤에 보이는건 칸투치

프루토는 레몬 슬러쉬에 에스프레소를 섞어 주는데, 새콤한 레몬에 쌉싸름한 맛이 생소했지만 입맛에 잘 맞았다

오네로소는 역시나 맛있다

미니사이즈 찐한 라떼 같음

그리고 칸투치... 딱딱해서 먹다가 이가 나갈뻔....은 원래 커피에 담가 먹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한입먹고 커피에 적셔서 먹음

아몬드 들어가서 커피랑 잘 어울렸다